엠케이지 주식회사 김지효 대표가 인공지능 기술 선도할 알짜 벤처기업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수년간 여의도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로서 일했던 전문가인 김지효 대표가 벤처기업으로 눈길을 돌린 이유는 무엇일까?
김지효 대표는 “애널리스트로서 일할 당시에도 새로운 기술과 일상의 트렌드에 무척 관심이 많았습니다. 초기 센터장님께서 별명을 ‘탐방의 여왕’이라고 하라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스스로 그렇게 다짐하고 다니 세상이 달라보였습니다. 이후, 발품을 팔아 획득한 데이터를 통해 새롭고 묵직한 보고서를 쓰는 일에 보람을 느꼈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면서 트렌드와 기술의 접목이 필요한 접점에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창업으로 이어진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